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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ODE] CS 스터디 멘토 회고 feat. 24년 11월 모집 홍보

제이온 (Jayon) 2024. 10. 3.

안녕하세요? 제이온입니다.
오늘은 JSOCDE CS 스터디 멘토로서 멘토링하면서 느낀 회고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CS 스터디 멘토를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병역특례를 위해 2학년을 마치고 일찍 취업 준비를 하였고, 겨우 겨우 들어간 SI 회사에서 이직할 때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CS 역량이었습니다. 부족한 개념을 채우기 위해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를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여 캠퍼스픽 스터디를 진행했었습니다.

 

문제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스터디 플랫폼 특성상 금방 스터디 그룹이 와해되거나 참여율이 저조한 사람들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몇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와 잘 맞는 스터디에 합류하여 부족한 CS 역량을 채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좋은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JSCODE 박재성 대표님으로부터 CS 스터디 멘토 제의를 받았고, 과거 저의 불편했던 점을 잘 개선한 스터디라 생각하여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열의가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여 적절히 팀으로 묶고, 실전에 가까운 면접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멘토를 통해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S 스터디 멘토를 진행하며

멘토를 한지 약 1년이 흘렀고, 주로 데이터베이스와 자바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과거에 CS 공부를 열심히 하였더라도 꾸준히 공부해 주지 않으면 금방 까먹는 분야이기 때문에 CS 스터디 멘토는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면서 느끼는 뿌듯함, CS 이론 복습, 부수입까지 일석삼조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자바 1기를 오픈하였는데 꽤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더 발전된 CS 스터디를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욕심으로 인해 자바 모의 면접의 난이도가 높아졌는데 다음 기수부터는 난이도별로 정리하여 입문자 분들도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알 홍보

기존의 저는 서브 멘토로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메인 멘토로 참여하여 전반적인 스터디 관리와 멘티 분들께 기술 외적인 취업적인 부분에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보시고 흥미가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JSCODE CS 스터디를 신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https://jscode-study.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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