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안녕하세요? 제이온입니다.

 

오늘은 온라인이고 본가에서 잠실새내로 오는 날이므로 하는 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전에 주말에 있었던 하나의 이벤트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시험

토요일 오전 9시에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아니, 기사도 아니고 산업기사를 왜 따?"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다 군대때문입니다. 저는 현역 미필이고, 우테코를 통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특례를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업기능요원 자격 요건이 대학 2년 수료 및 정보처리산업기사 취득이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따야하는 것이죠..

 

필기는 그나마 공부 시간이 조금 생겨서 짬내서 하였지만, 실기 시험은 정말 우테코 레벨 2가 너무 바빠서 이틀 공부했습니다. 그마저도 금요일은 우테코 오프라인이어서 사실상.. 목요일 반나절과 금요일 저녁 합쳐서 순공시간은 하루도 안되겠군요.

 

그래서 그냥 떨어지면 다음에 보자는 마인드로 준비하였고, 토요일에 언북중학교 고사장에 가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암기 파트에서 제가 아는 부분이 많이 나왔고, 전산 영어도 웹과 관련된 내용이라 대부분 맞힐 수 있었습니다. 커트라인이 60점인데, 가채점 71점이 나온 것을 보니 큰 이변이 없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자격증도 따놨으니 제일 중요한 것은 저의 개발 실력입니다. 앞으로는 스프링에 집중하여 회사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영상 편집

저는 우테코에서 영상 근로를 맡고 있습니다. 우테코에서의 근로는 서비스, 글쓰기, 영상이 있는데, 저는 사실 영상만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돈 받고 일하는 것인데 제가 할 줄 모르는 일은 기여를 많이 하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때문이었죠. 기가막히게도 셋 중에 영상 근로가 걸렸고, 기획팀과 편집팀 중에 골라야 했습니다. 이왕 처음 하게 된 거.. 편집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와서도 편집을 안한다면 전 평생 이 일을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떄문이죠.

 

그렇게 영상 편집 일을 맡게 되었고, 어제는 인트로를 만든 후 오늘은 테코톡 영상 편집 및 자막 작업을 했습니다. 프리미어 프로를 통해 작업을 했는데, 모든 것이 처음이라서 많이 헤맸습니다. 특히.. 단축키와 관련해서 애를 먹었는데, 다행히 멍토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멍토의 도움을 받고난 이후에는 순조롭게 일이 진행됐습니다. 테코톡 자체가 아무래도 크루들이 준비를 많이해서 발표한 것이므로 앞뒤만 잘라서 인트로, 아웃트로만 붙이면 편집이 끝났습니다. 다만, 이후에 자막 작업이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막은 VREW라는 사이트에서 작업을 했는데, 1차적으로 인공지능이 해석한 자막 파일을 얻고 잘못 해석한 부분을 제가 수작업으로 고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번 테코톡 영상은 제 영상을 맡게 됐는데, 저의 발음이 안 좋은 건지.. 인공지능 친구가 해석을 잘 못해줬습니다. 거의 첨부터 다시 받아적는 급이었죠. 그래도 1차로 인공지능이 틀은 잡아줘서 1시간 30분만에 끝낸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고된 일이었지만, 이제는 적응을 해서 다음 업무부터는 훨씬 수훨하게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리

이후에는 보라돌이 책을 약간 읽었고, 고시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씻고 현재 글을 마무리 중입니다. 아마 포스팅 이후에는 보라돌이 책을 좀 더 보고 일찍 자지 않을까싶습니다.

 

내일부터는 AWS 배포 수업인데, 열심히 해서 개념을 잘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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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멍토아닌데요
    고맙죠?
    2021.04.26 23:15
  2. 여기서도 제 사칭이 있군요?
    2021.04.26 23:4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