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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앱코 K660 완전방수 카일 광축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사용 후기

제이온 (Jayon) 2021. 1. 11.

안녕하세요? 코딩중독입니다.

 

 

서론

저는 LG그램 노트북을 이용해서 개발을 하거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편인데 2년동안 쓴 내장 키보드 중 'D'버튼이 빠질랑말랑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AS 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았으나, 이미 한 번 스프링에 데미지를 받았기때문에 또 같은 문제가 얼마 뒤 발생할 것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선이든 유선이든 따로 키보드를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룰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4~6만원대 키보드를 검색하였고, 평점이 꽤나 좋은 키보드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 소개할 앱코 K660 완전방수 카일 광축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본론

쿠팡에서 4만원 후반대로 구입을 하였고, 오늘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택배 상자를 뜯었더니, 완충제와 함께 포장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치우고나니 키보드 전용 박스가 보였죠. 이것은 앞부분인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니, 사진 상으로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지만, 간단한 제품 설명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에 테이프를 제거하고 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이 안에도 간단한 포장지가 있었네요. 그리고 이 안에 키보드가 들어있어서, 포장지는 잠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유선 키보드이며, 외형은 PC방에서 많이 봤을 법한 디자인입니다. 이번에는 키보드의 덮개를 제거해 보겠습니다.

 

 

 

 

대략 실제 외관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불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는 베이직한 키보드처럼 생긴 것 같습니다. 이제, 키보드를 실제로 노트북과 연결해 봐야겠죠?

 

 

 

 

제 노트북에 카일 광축 키보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키보드가 빛나서 꽤나 멋있습니다.

 

여기서 끝내면 아쉽죠. 비록 한 손이지만, 제 그램 내장 키보드와 카일 광축 키보드로 타이핑하면서 비교를 해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저소음이고, 무언가 타이핑하는 맛이 밋밋합니다.

 

 

 

 

그램 내장 키보드와 달리 소리는 제법 큰 편입니다. 하지만, 타이핑할 때 찰지는 소리가 나고, 특히 내구도가 튼튼해서 게임을 할 때나 개발을 할 때 오래 오래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결론

실제로 몇 시간 사용해 보니, 키보드가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게임을 할 때는 마치 PC방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키압도 사용하기에 적당하였고, 방수까지 되므로 적당한 가격에 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계식 키보드 특성상 소리가 크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총평:    ★ ☆

 

상품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으며, 자동으로 쿠팡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제가 저품질을 막기 위해서 다른 부블로그를 중간 링크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바로 쿠팡 링크를 거치지 않고, 제 부블로그를 통해서 쿠팡으로 이동하는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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